지소울, '유희열의 스케치북'서 신곡 '사랑이 공평할 순 없을까' 최초 공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지소울(GSoul)의 신곡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지소울은 오는 28일(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사랑이 공평할 순 없을까’ 발표에 앞서 오늘(26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오늘 최초 공개되는 지소울의 신곡 ‘사랑이 공평할 순 없을까’는 계속 주기만 해도 부족한 남자의 마음과 모든 걸 준다고 해도 멀어져 가는 감정에 어쩔 수 없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지소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에 벤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져 더욱 애절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또한, 지난 앨범들을 통해 꾸준히 프로듀싱 능력을 선보인 지소울은 이번 새 싱글 ‘사랑이 공평할 순 없을까’의 작사, 작곡을 모두 맡아 음악적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수) 신곡 ‘사랑이 공평할 순 없을까’의 프리뷰 영상을 깜짝 공개한 지소울은 벤과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이며 역대급 발라드 듀엣 무대를 예고한 바 있어 본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더 고조되고 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26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신곡 ‘사랑이 공평할 순 없을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한층 성숙해진 지소울만의 감성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오는 28일(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새 싱글 앨범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8일(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하는 지소울은 오늘(26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사랑이 공평할 순 없을까’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워너뮤직코리아 굿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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