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일 시의원 "광주 특성에 맞는 도시농업 확립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특성에 맞는 도시농업 확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좌장을 맡은 이홍일 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 1)은 "도시농업은 그린뉴딜의 실현 방법 중 하나로, 시민들 생활 속에 도시농업의 공감과 관심의 확산이 중요하다"며 "광주시의 지역적 특성과 여건에 맞는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 특성에 맞는 도시농업 확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시의회는 26일 `광주시 도시농업활성화 방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좌장을 맡은 이홍일 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 1)은 “도시농업은 그린뉴딜의 실현 방법 중 하나로, 시민들 생활 속에 도시농업의 공감과 관심의 확산이 중요하다”며 “광주시의 지역적 특성과 여건에 맞는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발제자로 나선 광주전남연구원 조창완 연구본부장은 광주시 도시농업 추진 현황에 분석을 통해, “광주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도농상생기반을 구축해 미래형 융복합 도시농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고창록 광주시 도시농업정책자문관은 “지역특성을 살린 광주형 도시농업 추진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한국 도시농업신산업 선도도시를 목표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로는 신수오 광주전남귀농운동본부 대표와 박동금 전 농촌진흥청 도시농업과장, 윤병선 전 보성부군수, 박상일 지방분권 전국연대 공동추진단장, 박정환 광주시 일자리경제실장이 나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홍일 의원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도시농업을 통해 건강과 안정을 찾기를 바라며, 광주시와 함께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