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디지털뱅크 다운로드 200만 돌파..다음주 앱 개편

민선희 기자 2021. 2. 2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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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은 모바일 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의 다운로드수가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에 따르면 웰컴디지털뱅크는 저축은행 업계 최초의 모바일 풀 뱅킹 플랫폼으로, 지난 2018년 4월16일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디지털뱅크는 업계 최초 간편송금·이체, 업계 최초 ATM무카드출금, 무료신용관리, 타은행계좌조회 서비스 등 생활금융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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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디지털뱅크 © 뉴스1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웰컴저축은행은 모바일 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의 다운로드수가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에 따르면 웰컴디지털뱅크는 저축은행 업계 최초의 모바일 풀 뱅킹 플랫폼으로, 지난 2018년 4월16일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다. 웰컴디지털뱅크 활동고객은 매월 25만명 수준이며, 간편 송금·이체 누적거래금액은 6조7000억원 정도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디지털뱅크는 업계 최초 간편송금·이체, 업계 최초 ATM무카드출금, 무료신용관리, 타은행계좌조회 서비스 등 생활금융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개인에게 맞춘 화면 구성으로 고객 편의를 끌어올리고 여기에 QR결제 서비스, 소액외환송금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추가하며 주거래 저축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간 점이 고객의 신뢰 향상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웰컴저축은행은 개인에게 더욱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웰컴디지털뱅크 3.0버전을 오는 3월2일 출시할 계획이다. 개별 고객에게 더욱 최적화된 UI/UX 화면구성을 포함해 성능개선을 통한 로그인, 서비스 이용 속도도 더 빨라진다. 또한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minss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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