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53세 새신랑 양준혁, 정자 검사 결과에 충격 당황

황혜진 2021. 2. 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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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 검사를 받은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깜짝 놀란 이유가 공개된다.

2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2세 준비를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올해 53세 늦깎이 새신랑인 양준혁은 아내 박현선과 함께 본격적인 2세 계획 논의에 들어갔다.

양준혁, 박현선 부부는 건강한 2세를 낳기 위해 산전 검사를 받고자 전문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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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산전 검사를 받은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깜짝 놀란 이유가 공개된다.

2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2세 준비를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올해 53세 늦깎이 새신랑인 양준혁은 아내 박현선과 함께 본격적인 2세 계획 논의에 들어갔다. 두 사람은 벌써부터 아이 이름은 물론, 아이를 품에 안는 시늉까지 선보이는 등 잔뜩 들뜬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

양준혁, 박현선 부부는 건강한 2세를 낳기 위해 산전 검사를 받고자 전문병원을 찾았다. 검사 전 걱정 가득한 아내 박현선과 달리 양준혁은 수십 년간의 운동 경력을 내세우며 연신 자신감을 뽐냈다.

하지만 막상 검사 직전에는 가슴에 성호까지 그어가며 그 누구보다 긴장했다는 후문. 예상치 못한 정액 검사 결과에 부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알려져 검사 결과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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