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2021년도 신년하례예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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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북총, 총회장 유관재 목사)는 오늘(26일) 오전 11시, 2021년도 신년하례예배를 경기북총 사무실(의정부)에서 개최했다.
신용호 목사(상임부총회장)의 사회로 열린 신년하례예배는 경기북부 소속 임원 4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경기북총 2021년도 신년예배에서는 코로나19로 혈액 수급 부족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가 한국교회와 연합해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을 전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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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북총, 총회장 유관재 목사)는 오늘(26일) 오전 11시, 2021년도 신년하례예배를 경기북총 사무실(의정부)에서 개최했다.
신용호 목사(상임부총회장)의 사회로 열린 신년하례예배는 경기북부 소속 임원 4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설교를 맡은 경기북총 총회장 유관재 목사(화정 성광침례교회)는 '도마의 열정'이라는 제목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 시대에 구경꾼처럼 살지 말고 도마처럼 경험의 체험이 우리 안에 나타나 위기가 기회가 되는 삶을 살자'고 역설했다.
또한 '혼자는 잘 할 수 없다. 함께 해야 모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이것이 도마가 보여준 열정이고, 우리의 공동체성을 잘 살릴 수 있는 목적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북총 2021년도 신년예배에서는 코로나19로 혈액 수급 부족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가 한국교회와 연합해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을 전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10개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은 각 지역 연합회 소속 교회들로부터 출발해 한국교회 전체가 헌혈 캠페인을 할 수 있도록 확대 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북총은 기독교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좋은 뉴스를 발굴해 알리고, CCM가수와 성악가, 일반가수가 참여하는 평화통일음악회를 개최(6월)한다. 또한 지역의 어려운 교회를 위해 '찾아가는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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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준 국장] aspir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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