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리두기 1.5단계 2주 연장..3월 14일까지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 2. 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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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한 백신 접종을 고려한 유행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거리두기 체계 개편 전환 준비 등이 고려됐다.

거리두기 1.5단계 연장에 따른 주요 방역 수칙은 현재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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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현행 유지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한 백신 접종을 고려한 유행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거리두기 체계 개편 전환 준비 등이 고려됐다.

도는 유행 양상에 따라 방역 상황을 고려해 시군에서 단계 격상을 조정할 수 있지만, 반드시 도와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거리두기 1.5단계 연장에 따른 주요 방역 수칙은 현재와 같다. 개인 간 접촉을 줄이기 위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유지된다.

경남도 신종우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거리두기 조정은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과정이다"며 "단계는 유지하지만,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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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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