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율 104%..논산시 347명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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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율이 26일 오후 3시 현재 104%를 초과 달성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오후 3시 현재까지 접종한 결과 예약자 수는 1490명인 데 실제 접종자 수는 1550명으로 집계됐다.
예약자 수는 347명이었으나 접종자 수는 327명을 기록 94%의 접종율을 보였다.
태안군은 예약자는 110명인 데 반해 접종자는 136명으로 126%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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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지역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율이 26일 오후 3시 현재 104%를 초과 달성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오후 3시 현재까지 접종한 결과 예약자 수는 1490명인 데 실제 접종자 수는 1550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접종자 수는 논산시가 347명으로 타 시군에 비해 월등했다. 타 시군의 경우 100명 내외였으나 논산시는 이 보다 3배 이상 많은 접종자 수를 기록했다. 예약자 수는 347명이었으나 접종자 수는 327명을 기록 94%의 접종율을 보였다. 이날 논산지역 접종자는 병원 10명, 방문접종 317명이다.
다음은 보령시로 예약자 182명 중 180명이 접종을 받아 99%를 기록했다. 홍성군이 예약자 179명이 모두 접종을 받아 100%를 기록했다. 서산시가 예약자 139 중 123명이 접종을 받아 88%에 머물렀다. 태안군은 예약자는 110명인 데 반해 접종자는 136명으로 126%에 달했다. 이아 천안시 110명 275%, 공주시 102명 99%로 나머지 시군은 100명 이하에 머물고 있다.
현재 접종 업종별로는 병원이 621명으로 가장 많고 방문접종 567명, 시설 356명 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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