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백신 접종 받은 50대 여성 어지러움 호소

박준 2021. 2. 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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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50대 여성이 어지러운 증세 등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26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포항 북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받은 A(50대)씨가 혈압이 오르고 머리가 어지러운 증세를 보였다.

이에 A씨는 포항의 한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A씨는 병원에서 두통약을 처방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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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 포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50대 여성이 어지러운 증세 등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26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포항 북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받은 A(50대)씨가 혈압이 오르고 머리가 어지러운 증세를 보였다.

이에 A씨는 포항의 한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A씨는 병원에서 두통약을 처방받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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