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AZ백신 접종 50대 여성 가벼운 두통 증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경북 포항시 북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처방을 받은 50대 여성이 두통 증상을 보였다.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요양원 종사자인 50대 여성 A씨가 접종을 마친 후 관찰실에서 대기하던 중 두통 증상이 발견돼 대기하던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접종에 따른 증상이 아닌 단순 두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집중관찰실에서 이상 여부를 관찰한 결과 추가 증상이 발견되지 않아 요양원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6일 경북 포항시 북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처방을 받은 50대 여성이 두통 증상을 보였다.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요양원 종사자인 50대 여성 A씨가 접종을 마친 후 관찰실에서 대기하던 중 두통 증상이 발견돼 대기하던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접종에 따른 증상이 아닌 단순 두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집중관찰실에서 이상 여부를 관찰한 결과 추가 증상이 발견되지 않아 요양원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