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양준혁♥박현선, 정액 검사 결과에 당황..무슨 일?

태유나 2021. 2. 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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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준비 돌입한 양준혁♥박현선
산전 검사 결과는?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살림남2' 스틸컷./사진제공=KBS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산전 검사를 받고 깜짝 놀란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2세 준비를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모습이 담긴다.

올해 53세 늦깎이 새신랑인 양준혁은 19살 연하인 아내 박현선과 함께 본격적인 2세 계획 논의에 들어간다. 두 사람은 벌써부터 아이 이름은 물론, 아이를 품에 안는 시늉까지 선보이는 등 잔뜩 들뜬 모습을 보였다고.
 
이후 양준혁, 박현선 부부는 건강한 2세를 낳기 위하여 산전 검사를 받고자 전문병원을 찾는다. 검사 전, 걱정 가득한 아내 박현선과 달리 양준혁은 수십 년간의 운동 경력을 내세우며 연신 자신감을 뽐낸다.

그러나 막상 검사 직전에는 가슴에 성호까지 그어가며 그 누구보다 긴장했다는 후문.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정액 검사 결과에 부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검사 결과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첫 산전 검사 결과는 오는 27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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