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TP, 올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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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1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진행한 결과 전남지역 구축목표 180개사 대비 420개사의 수요기업 모집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한편 전남테크노파크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외에도 우수한 컨설팅 기관과 협력해 스마트화 역량강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 발굴 추진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및 희망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실무자 교육 등을 통해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도입 및 제조경쟁력 강화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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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2차 모집 시행 예정
전남테크노파크와 전라남도는 지난해 말부터 시·군별로 2021년도 사업 목표에 대한 체계적인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예산을 선제 확보하고 올해 구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수요발굴을 해왔다.
1차 공고에 신청접수 된 기업 수는 총 420개사로 2021년도 목표로 세운 180개사를 목표 대비 230% 훌쩍 넘는 수요발굴 성과를 이뤘으며, 1차 마감기준 전국에서 수요발굴 달성률 1위(전국 평균 122%)를 차지하였다.
특히 곡성군은 기존 지방비 30%를 지원(전남도 15%, 시군 15%)하는 것에 10%를 추가로 지원하는 등 2021년도 사업에 스마트공장보급확산 사업에 대한 참여의 의지가 높다.
앞으로 접수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평가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3월 중 1차 스마트공장 보급기업 선정을 완료할 예정이며, 4월 1일부터 한 달간 2차 추가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응하여 전남 지역의 열악한 제조환경 개선과 기술 기반 혁신성장 비즈니스 환경 인프라를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의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테크노파크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외에도 우수한 컨설팅 기관과 협력해 스마트화 역량강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 발굴 추진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및 희망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실무자 교육 등을 통해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도입 및 제조경쟁력 강화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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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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