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경기도교육청-이소영 의원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4월 교육부와 행정안전부의 공동투자심사를 앞둔 경기 의왕시 내손동 '중·고 통합형 미래학교'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자체, 교육청, 지역 국회의원 등 3자가 힘을 모았다.
26일 의왕시, 경기도교육청,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실 등에 따르면 해당 학교의 원활한 설립을 위해 의왕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오는 4월 교육부와 행정안전부의 공동투자심사를 앞둔 경기 의왕시 내손동 ‘중·고 통합형 미래학교’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자체, 교육청, 지역 국회의원 등 3자가 힘을 모았다.
26일 의왕시, 경기도교육청,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실 등에 따르면 해당 학교의 원활한 설립을 위해 의왕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의왕시는 학교 설립을 위한 토지 제공과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또 경기도교육청은 학생주도의 미래역량 함양 교육 기회 제공을, 이소영 의원은 의왕시와 경기도교육청의 업무협약이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각각 협약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김상돈 의왕시장, 이소영 의원 간에 체결됐다. 이 의원은 “오늘 체결된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통합형 미래학교 설립이 반드시 설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역 주민들은 인구 3만여 명 거주와 함께 2개의 초등학교가 있으나, 중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먼 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학교 설립을 강력 요구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의왕시 내손동 846-2번지 일원에 설립될 학교는 예술, 외국어, 차세대 융합 교육 등 다양한 특성화 교육과 함께 직업교육 과정까지 경험할 수 있는 혁신학교 설립을 목적으로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