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임창민, 창원시에 사랑의성금 100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NC다이노스 투수 임창민(36)이 경남 창원시에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NC다이노스는 창원시와 2019년 '윈윈 자원봉사 협약'을 체결했다.
안익태 창원시 사회복지과장은 "사회공헌 기부금을 흔쾌히 전달해 준 임창민 선수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드린다"며 "창원시도 기업, 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프로야구 NC다이노스 투수 임창민(36)이 경남 창원시에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사단법인 '느티나무 창원시장애인부모회' 소속 희소난치성 질환 장애아동 3명에게 치료비로 전달할 예정이다.
NC다이노스는 창원시와 2019년 '윈윈 자원봉사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는 통합우승을 달성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원시민들에게 위로를 선사했다.
평소에는 홈런존과 팀 기록에 따라 적립된 기부금을 전하며 동행과 교육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익태 창원시 사회복지과장은 "사회공헌 기부금을 흔쾌히 전달해 준 임창민 선수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드린다"며 "창원시도 기업, 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