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 은은한 오크향 '카를로 펠레그리노 마르살라 세미세코'

홍다영 기자 2021. 2. 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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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펠레그리노 마르살라 세미세코'가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주정강화와인 부문 최고의 술로 선정됐다.

이 술을 만드는 카를로 펠레그리노 와이너리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대변하는 135년 전통의 가족 경영 와이너리다.

이탈리아 최초의 DOC 와인인 마르살라 대표 생산자다.

마르살라는 티라미수 케이크나 자바이오네 등 요리를 위한 다양한 레시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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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펠레그리노 마르살라 세미세코’가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주정강화와인 부문 최고의 술로 선정됐다.

이 술을 만드는 카를로 펠레그리노 와이너리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대변하는 135년 전통의 가족 경영 와이너리다. 이탈리아 최초의 DOC 와인인 마르살라 대표 생산자다. 세미세코는 중간 단맛의 마르살라를 의미한다. 마르살라는 티라미수 케이크나 자바이오네 등 요리를 위한 다양한 레시피로 사용된다.

오크통에서 최소 1년간 숙성해 만든 술로 진한 호박색이 특징이다. 기분 좋게 달콤한 말린 과일과 너트, 은은한 오크향이 진하게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당도, 알코올, 산도가 조화를 이루며 부드럽고 긴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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