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경] '꿈의 직장' 카카오에 무슨 일이.."동료 평가, 서로 불신만 키웠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티즌이 이번주 한경닷컴에서 가장 많이 읽은 기사는 2월 21일자 <"지옥이 될 줄 몰랐어요"'꿈의 직장' 카카오에 무슨 일이>였다.
가장 많이 본 기사 2위는 2월 22일자 <"한 달 만에 1억 폭락"지방 아파트 '곡소리'>였다.
이번주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공유한 기사는 2월 23일자 <에르메스·샤넬이 사라졌다?현대백화점의 파격 실험> 이었다. 에르메스·샤넬이>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티즌이 이번주 한경닷컴에서 가장 많이 읽은 기사는 2월 21일자 <“지옥이 될 줄 몰랐어요”…‘꿈의 직장’ 카카오에 무슨 일이>였다. 정보기술(IT) 기업 카카오의 인사평가 방식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 번지면서 직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는 내용을 다뤘다.
카카오는 높은 연봉·수평적 사내 문화로 인해 청년들 사이에서 ‘꿈의 직장’으로 불린다. 그런데 상향평가 내용을 해당 상사에게 전달하고 직원들이 서로를 평가한 내용을 통보하는 등의 인사평가 방식이 온라인에 공개돼 뭇매를 맞았다. 한 네티즌은 “회사에서 질책할 사람을 찾는 데만 혈안이 되면 직장 동료끼리 불신만 커지고 일의 효율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2위는 2월 22일자 <“한 달 만에 1억 폭락”…지방 아파트 ‘곡소리’>였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경남 창원, 충북 청주 등 지방 도시에선 몇 달 새 집값이 하락하고 매수 문의가 뚝 끊겼다. 지방 부동산업계에선 “거래절벽이 현실화됐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번주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공유한 기사는 2월 23일자 <에르메스·샤넬이 사라졌다?…현대백화점의 파격 실험>이었다. 현대백화점이 26일 서울 여의도에 더현대서울을 개점했다. 3대 명품 브랜드 매장 없이 문을 열면서 기존 백화점의 ‘성공 방정식’을 깰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재민 한경닷컴 기자 fkafka55@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벌게 해줄게" 검은 유혹…개미 등치는 '리딩 단톡방'
- 진중권 "이재명, 친문 싹 엎을 것"…김남국 "갈라치기 그만"
- "2만명 넘는 인원이 죄다 빠졌다"…평택 지역경제 '쇼크' [현장+]
- "백신 접종으로 억눌린 소비 살아날 때 '이 주식' 담아라"
- '벌금 1억7000만원' 내면서 7남매 출산한 中여성 [글로벌+]
- 승리 측 "여배우 힐끔거려 기분 안 좋아"…증인 출석한 정준영 [종합]
- 박지훈 변호사 "기성용 성폭력 범죄는 움직일 수 없는 사실"
- '애로부부' 혜림, ♥신민철과 19금 신혼생활…"볼 때마다 놀라워"
- [단독] '유퀴즈' UCC스타 학폭 의혹…관계자 "확인 중"
- 윤여정 "나는 노배우…'미나리' 경악스러운 작품"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