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경] '꿈의 직장' 카카오에 무슨 일이.."동료 평가, 서로 불신만 키웠네"

김재민 2021. 2. 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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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이번주 한경닷컴에서 가장 많이 읽은 기사는 2월 21일자 <"지옥이 될 줄 몰랐어요"'꿈의 직장' 카카오에 무슨 일이>였다.

가장 많이 본 기사 2위는 2월 22일자 <"한 달 만에 1억 폭락"지방 아파트 '곡소리'>였다.

이번주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공유한 기사는 2월 23일자 <에르메스·샤넬이 사라졌다?현대백화점의 파격 실험>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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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이번주 한경닷컴에서 가장 많이 읽은 기사는 2월 21일자 <“지옥이 될 줄 몰랐어요”…‘꿈의 직장’ 카카오에 무슨 일이>였다. 정보기술(IT) 기업 카카오의 인사평가 방식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 번지면서 직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는 내용을 다뤘다.

카카오는 높은 연봉·수평적 사내 문화로 인해 청년들 사이에서 ‘꿈의 직장’으로 불린다. 그런데 상향평가 내용을 해당 상사에게 전달하고 직원들이 서로를 평가한 내용을 통보하는 등의 인사평가 방식이 온라인에 공개돼 뭇매를 맞았다. 한 네티즌은 “회사에서 질책할 사람을 찾는 데만 혈안이 되면 직장 동료끼리 불신만 커지고 일의 효율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2위는 2월 22일자 <“한 달 만에 1억 폭락”…지방 아파트 ‘곡소리’>였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경남 창원, 충북 청주 등 지방 도시에선 몇 달 새 집값이 하락하고 매수 문의가 뚝 끊겼다. 지방 부동산업계에선 “거래절벽이 현실화됐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번주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공유한 기사는 2월 23일자 <에르메스·샤넬이 사라졌다?…현대백화점의 파격 실험>이었다. 현대백화점이 26일 서울 여의도에 더현대서울을 개점했다. 3대 명품 브랜드 매장 없이 문을 열면서 기존 백화점의 ‘성공 방정식’을 깰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재민 한경닷컴 기자 fkafka5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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