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사과' 엑소 찬열, 3월 29일 현역 입대

강선애 2021. 2. 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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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 멤버 찬열이 입대한다.

이로써 찬열은 시우민, 디오, 수호, 첸에 이어 엑소 멤버 중 다섯 번째로 군 복무를 하게 됐다.

찬열은 지난해 10월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그리고 지난 24일, 사생활 논란 4개월 여만에 찬열은 팬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엑소엘(엑소 팬덤)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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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찬열이 입대한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찬열이 3월 29일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입대 장소 및 시간은 비공개로,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대할 예정이다.

이로써 찬열은 시우민, 디오, 수호, 첸에 이어 엑소 멤버 중 다섯 번째로 군 복무를 하게 됐다. 이 가운데 시우민과 디오는 이미 군 복무를 마쳤다.

찬열은 지난해 10월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그리고 지난 24일, 사생활 논란 4개월 여만에 찬열은 팬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엑소엘(엑소 팬덤)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밝혔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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