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특별법 통과 환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이 오늘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서 통과된 것에 환영과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이 시장은 아특법 통과와 관련해 발표한 성명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정상화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바라는 150만 광주시민의 간절한 열망에 화답해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시장은 아특법 통과와 관련해 발표한 성명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정상화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바라는 150만 광주시민의 간절한 열망에 화답해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아시아문화전당을 광주만의 고유하고 독특한 문화예술을 인공지능 기술과 접목시켜 지속 가능한 미래산업으로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또 아시아문화원 직원들의 고용이 승계될 수 있도록 광주시도 관심을 갖고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광주시민의 간절한 열망,
아특법 개정안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아특법) 개정안이 오늘(2.26.)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서 통과되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정상화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바라는 150만 광주시민의 간절한 열망에 화답해주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여러 차례 고비가 있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 목소리로 함께 해주신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문화예술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아특법 개정이 문화전당의 역할과 위상 강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력이 될 것입니다.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앞당기는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이제 문화는 향유의 개념을 넘어 경제가 되고 일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시는 광주만의 고유하고 독특한 문화예술을 인공지능 기술과 접목시켜 지속 가능한 미래산업으로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아시아문화원 직원들의 고용이 승계될 수 있도록 광주시도 관심을 갖고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아특법 개정안 통과를 환영하며, 이 일에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광주CBS 권신오 기자] ppori5@hanmail.net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덕도 특별법'은 통과…'의사 면허 취소' 의료법은 제동
- [영상]주호영 "문 대통령 부산 방문, 관권선거 끝판왕…법적조치"
- 밍크고래 등에 '작살 발견'…포항해경 불법포획 조사
- "20년 논란 종지부"…가덕신공항 첫 논의에서 국회 통과까지
- [칼럼]변동성 커지는 금융시장 '경각심 가져야'
- 與, 서울시장 경선 투표 시작…박영선-우상호 막판 신경전
- 화이자 백신 인천공항 도착…내일부터 코로나 치료병원 종사자 접종
- '나쁜 선례' 비판에도 가덕도신공항법 통과, 국토부 "법 따라 후속 절차"
- 백신 접종 참관 文대통령 "대통령엔 언제 기회줍니까"
- [이슈시개]전광훈 또…"윤석열 뭐하냐, 文 체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