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 신규 전설 영웅 '아킬라'·콘텐츠 '시련의 미궁' 도입

임영택 2021. 2. 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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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영웅 '아킬라'와 신규 PvE 콘텐츠 '시련의 미궁'을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전설영웅 '아킬라'는 지원형 근거리 영웅이다.

'영웅의 기억'은 영웅의 개별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다.

'시련의 미궁'은 적군으로 구성된 영웅들과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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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영웅 ‘아킬라’와 신규 PvE 콘텐츠 ‘시련의 미궁’을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전설영웅 ‘아킬라’는 지원형 근거리 영웅이다. 전열에 배치하면 자신의 방어력을 높이는 효과가 발동된다. 중열 또는 후열에 배치할 경우 공격력이 가장 높은 대상에게 피해 증가 효과를 부여한다. 기절효과, 보호막 효과, 공격속도 증가 등의 능력도 지녀 결투장과 보스전에서 활용도가 높을 전망이다.

‘영웅의 기억’에 ‘깨어난 성십자단장’도 추가됐다. ‘영웅의 기억’은 영웅의 개별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다. 완료시 각종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아킬라’는 나이트 크로우의 일원이자 성십자단의 초대단장이다.

PvE 콘텐츠 ‘시련의 미궁’도 새롭게 선보인다. ‘시련의 미궁’은 적군으로 구성된 영웅들과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다. 수동조작과 공략의 재미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총 6단계, 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넷마블은 이외에도 영웅 제압기, 타겟팅 선택창, 방치형 필드, 일일 무료 소탕 횟수, 스킬 캔슬 등도 개선했다.

서비스 100일 이벤트도 열린다. 3월 11일까지 미션을 완료하고 장비 소환 티켓과 전설 무기 소환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방치형 필드에서는 100일 기념 케이크를 모아 각종 소환 티켓과 전설 제작 재료 선택권 및 소환권도 받는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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