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주, 전국 11곳서 5041가구 청약 접수

하지나 2021. 2. 26.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월 첫째 주 전국 11곳에서 총 5041가구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광진구 '자양 하늘채 베르'와 강동구 '고덕강일 제일풍경채'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3일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대에 공급하는 '자양 하늘채 베르'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4일 제일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 136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고덕강일 제일풍경채'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진구 '자양 하늘채 베르'·강동구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등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3월 첫째 주 전국 11곳에서 총 5041가구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광진구 ‘자양 하늘채 베르’와 강동구 ‘고덕강일 제일풍경채’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두 아파트는 18일 입주자모집공고를 내 최대 5년 실거주 의무를 피했다.

모델하우스는 6곳이 문을 연다. 대전 첫 분양인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와 바다 조망이 장점인 ‘삼척센트럴 두산위브’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당첨자 발표는 6곳, 계약은 3곳 사업장에서 진행한다.

3일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대에 공급하는 ‘자양 하늘채 베르’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2개 동, 전용면적 46~59㎡ 총 165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9㎡ 5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4일 제일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 136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고덕강일 제일풍경채’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780가구 규모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수도권제1순환도로, 올림픽대로 등이 가깝다.

이어 5일 한신공영은 대전 중구 선화동 일원에 공급하는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418가구 규모다.

같은 날 두산건설은 강원 삼척시 정상동 35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삼척센트럴 두산위브’의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6층, 6개 동, 전용면적 74~114㎡ 총 736가구 규모다. 약 1㎞ 내 동해바다가 위치해 단지 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동해대로와 동해고속도로를 통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하지나 (hjin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