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3년전에도 날씬 미모
2021. 2. 26. 17:02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하선이 3년전 촬영한 영화 ‘고백’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26일 인스타그램에 “2018.8 오순. 영화 #고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청바지를 입고 목에 수건을 두르고 있는 모습이다. 당시 8월 날씨가 뜨거워 땀을 식히는 모습이다.
박하선은 25일 용산 CGV에서 열린 ‘고백’ GV에서 “당시 날씨가 너무 더워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영화 ‘고백’은 7일간 국민 성금 천원씩 1억 원을 요구하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이 일어난 날 사라진 아이, 그 아이를 학대한 부모에게 분노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를 의심하는 경찰, 나타난 아이의 용기 있는 고백을 그린 범죄 드라마이다.
그는 사회복지사 오순 역을 맡아 끓어오르는 분노를 절제하는 강렬한 연기를 펼쳐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장편영화부문 배우상을 수상했다.
'고백'은 관객의 호평에 힘입어 코로나 시국 속에서도 이틀 만에 1만명을 동원하며 순항 중이다.
[사진 = 박하선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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