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건조특보 지속되고 다소 쌀쌀..서울 10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25일 퇴근길에는 포근했던 낮 기온이 떨어지며 다소 쌀쌀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4월 상순에 해당하는 날씨를 보였지만 밤에는 5도 내외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7시 무렵에는 Δ서울 10도 Δ인천 9도 Δ춘천 8도 Δ강릉 6도 Δ대전 11도 Δ대구 9도 Δ부산 10도 Δ전주 11도 Δ광주 11도 Δ제주 9도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금요일인 25일 퇴근길에는 포근했던 낮 기온이 떨어지며 다소 쌀쌀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4월 상순에 해당하는 날씨를 보였지만 밤에는 5도 내외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3시30분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Δ서울 16도 Δ인천 14도 Δ춘천 13도 Δ강릉 12도 Δ대전 15도 Δ대구 11도 Δ부산 11도 Δ전주 16도 Δ광주 14도 Δ제주 13도다.
오후 7시 무렵에는 Δ서울 10도 Δ인천 9도 Δ춘천 8도 Δ강릉 6도 Δ대전 11도 Δ대구 9도 Δ부산 10도 Δ전주 11도 Δ광주 11도 Δ제주 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이날 저녁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10~40㎜다.
서울 동북권 및 동남권과 경기 내륙일부, 강원 영동과 강원 영서남부, 충청권 일부, 전북 동부, 경상권(경남 서부남해안 제외)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크고 작은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해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종 화재예방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angela02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단독]장성규, 청담 65억 꼬마빌딩 상투?…3년 만에 100억 건물주로
- "비행기서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김호중, 두 달 전 발언 '소환'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
- 남→여 성전환 러 정치인, 다시 남자로…"내 정체성 깨달아"
- 허니문 떠난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행복 미소…달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