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건조특보 지속되고 다소 쌀쌀..서울 10도

한상희 기자 2021. 2. 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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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5일 퇴근길에는 포근했던 낮 기온이 떨어지며 다소 쌀쌀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4월 상순에 해당하는 날씨를 보였지만 밤에는 5도 내외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7시 무렵에는 Δ서울 10도 Δ인천 9도 Δ춘천 8도 Δ강릉 6도 Δ대전 11도 Δ대구 9도 Δ부산 10도 Δ전주 11도 Δ광주 11도 Δ제주 9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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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기온이 다소 높은 15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가벼운 외투를 입고 산책하고 있다. 2021.1.1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금요일인 25일 퇴근길에는 포근했던 낮 기온이 떨어지며 다소 쌀쌀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4월 상순에 해당하는 날씨를 보였지만 밤에는 5도 내외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3시30분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Δ서울 16도 Δ인천 14도 Δ춘천 13도 Δ강릉 12도 Δ대전 15도 Δ대구 11도 Δ부산 11도 Δ전주 16도 Δ광주 14도 Δ제주 13도다.

오후 7시 무렵에는 Δ서울 10도 Δ인천 9도 Δ춘천 8도 Δ강릉 6도 Δ대전 11도 Δ대구 9도 Δ부산 10도 Δ전주 11도 Δ광주 11도 Δ제주 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이날 저녁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10~40㎜다.

서울 동북권 및 동남권과 경기 내륙일부, 강원 영동과 강원 영서남부, 충청권 일부, 전북 동부, 경상권(경남 서부남해안 제외)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크고 작은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해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종 화재예방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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