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제5기 공군학군부사관 37명 임관

공정식 기자 2021. 2. 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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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의 공군 부사관학군단을 운영 중인 영진전문대가 26일 경북 칠곡군 글로벌캠퍼스에서 제5기 부사관 임관식을 가졌다.

2015년 공군 최초로 창설한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은 경남 진주의 공군 교육사령부에서 가졌던 임관식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창설 이후 처음으로 영진전문대 캠퍼스에서 학군단 자체 첫 임관식으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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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경북 칠곡군 영진전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대강의실에서 열린 제5기 공군학군부사관 후보생 임관식에서 부사관들이 학군단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2021.2.26/뉴스1 © News1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전국 유일의 공군 부사관학군단을 운영 중인 영진전문대가 26일 경북 칠곡군 글로벌캠퍼스에서 제5기 부사관 임관식을 가졌다.

2015년 공군 최초로 창설한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은 경남 진주의 공군 교육사령부에서 가졌던 임관식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창설 이후 처음으로 영진전문대 캠퍼스에서 학군단 자체 첫 임관식으로 열었다.

이날 임관식에서는 지난 3학기 동안 하·동계 방학을 이용해 공군 교육사령부에서 9주간의 기본군사 훈련을 수료한 제5기 공군 부사관후보생 37명이 부사관으로 임관했다.

26일 오전 경북 칠곡군 영진전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대강의실에서 열린 제5기 공군학군부사관 후보생 임관식에서 문경섭 교수(전 학군단장·부사관계열 항공정비팀장·왼쪽), 고건 하사(공군참모총장상·가운데), 백정일 학군단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2021.2.26 /뉴스1 © News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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