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안소미, 담낭염 고통 호소 "다음주만 참자" [SNS★컷]

강소현 2021. 2. 26.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안소미가 담낭염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2월 26일 안소미는 개인 SNS에 "으하 임신중에 위경련 경험하신 산모분들..담낭염.. 담석.. 요것들 조심하셰요..아주 그냥!!! ㅠㅠ 고통이 TOP3 안에 들어요"라고 당부했다.

안소미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어느 병원이든 입원실이 없다 담낭에 관 넣기시술? 하고 응급실에서 무한대기덕분에 링겔뷔폐.. 반강제 코로나검사..수면마취..금식..병원비. 징쨔 절대절대 아프면 앙대여"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강소현 기자]

개그맨 안소미가 담낭염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2월 26일 안소미는 개인 SNS에 "으하 임신중에 위경련 경험하신 산모분들..담낭염.. 담석.. 요것들 조심하셰요..아주 그냥!!! ㅠㅠ 고통이 TOP3 안에 들어요"라고 당부했다.

안소미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어느 병원이든 입원실이 없다 담낭에 관 넣기시술? 하고 응급실에서 무한대기덕분에 링겔뷔폐.. 반강제 코로나검사..수면마취..금식..병원비. 징쨔 절대절대 아프면 앙대여"라고 강조했다.

이어 "건아는 조리원 선생님들 께서 돌아가면서 봐주셨네유 우리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댜 로아아빠도 왔다갔다..첫째 챙기고 둘째 챙기고..와이프 챙기고 너무 고생했슈.다음주엔 관 빼고 담낭 떼버릴거에요!!딱 다음주만 참자!!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며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8년 결혼해 같은 해 딸 로아를 얻었다. 이어 최근 둘째 아들 출산 후 위경련으로 인해 모유수유를 중단했다고 밝힌 바 있다.(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뉴스엔 강소현 ehow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