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코로나 신규 확진자 270명..20일 연속 500명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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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일본의 수도 도쿄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270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정부는 도쿄도 등 총 10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코로나19 감염 확산 억제를 위해 오는 3월7일까지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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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26일 일본의 수도 도쿄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270명으로 집계됐다.
NHK 보도에 따르면 도쿄도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밑도는 것은 20일 연속이다.
이로써 도쿄도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1만 1010명이 됐다. 22일 현재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어든 70명이 됐다.
한편 최근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100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으로, 일본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이 발령된 10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수도권을 제외한 6곳에 대해 이달 말부터 긴급사태를 조기 해제할 방침이다.
6개 지역은 오사카(大阪)부와 교토(京都)부, 효고(兵庫)현, 기후(岐阜)현, 아이치(愛知)현, 후쿠오카(福岡)현 등이다.
일본 정부는 도쿄도 등 총 10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코로나19 감염 확산 억제를 위해 오는 3월7일까지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한 상태다.
일본의 일일 신규 감염자 수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1536명→1301명→1233명→1032명→740명→1083명→921명→1076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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