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 영하 8도에서 얼린 포도로 만든 '아티장 비달 아이스와인'

홍다영 기자 2021. 2. 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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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장 비달 아이스와인'이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화이트와인 신대륙 부문 최고의 술로 선정됐다.

이 술을 만드는 캐나다의 필리터리 이스테이트 와이너리는 1993년 개리 필리터리가 설립한 뒤 3대에 걸쳐 가족이 양조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10가지 포도 품종으로 아이스와인을 생산하는 등 세계 아이스와인 공급량의 18%를 차지하고 있다.

1월 말 영하 8도 이하에서 얼린 포도를 수확해 농축한 과즙으로 만든 천연 캐나다산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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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장 비달 아이스와인’이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화이트와인 신대륙 부문 최고의 술로 선정됐다.

이 술을 만드는 캐나다의 필리터리 이스테이트 와이너리는 1993년 개리 필리터리가 설립한 뒤 3대에 걸쳐 가족이 양조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10가지 포도 품종으로 아이스와인을 생산하는 등 세계 아이스와인 공급량의 18%를 차지하고 있다.

1월 말 영하 8도 이하에서 얼린 포도를 수확해 농축한 과즙으로 만든 천연 캐나다산 와인이다. 잘 익은 복숭아와 오렌지, 꿀 등 진하고 달콤한 맛과 적절한 산도의 밸런스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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