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문광부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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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산구는 구름다리 작은도서관 등 구내 9개 작은도서관의 순회사서에게 사업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순회사서는 공공도서관을 기반으로 3개 작은도서관을 순회하며 장서관리 기술을 전하고,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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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광산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전문인력 운영 예산을 지원하고, 지역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협력 도모 차원에서 마련했다.
광산구는 구름다리 작은도서관 등 구내 9개 작은도서관의 순회사서에게 사업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순회사서는 공공도서관을 기반으로 3개 작은도서관을 순회하며 장서관리 기술을 전하고,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는다.
광산구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의 자생력이 강화되고,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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