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1기 수피아청소년기자단' 운영.."정원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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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수목원 교육소식에 대한 메신저 역할을 할 '수피아 1기 청소년 자원봉사 기자단'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정원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수목원이 메신저 역할과 함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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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수목원 교육소식에 대한 메신저 역할을 할 '수피아 1기 청소년 자원봉사 기자단'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첫 운영하는 수피아 청소년 자원봉사 기자단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이 이뤄졌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31명이 선발됐다.
기자단은 오는 11월까지 10개월 동안 세종수목원의 교육프로그램을 주제로 기사 작성, 동영상 홍보 콘텐츠 제작 및 편집 등 각종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국립세종수목원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정원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수목원이 메신저 역할과 함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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