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자동차 혼유 사고 "디젤 차에 휘발유 넣고 난리" [SNS★컷]

[뉴스엔 강소현 기자]

배우 이상아가 자동차 혼유 사고에 놀란 심경을 전했다.

2월 26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켁 나한테도 이런 일이..붕붕이 주유하다가 디젤 차에 휘발유 넣고 라운딩 가는데 난리다.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흰둥이 델꼬 달려간다"라며 놀란 심경을 쓸어내렸다.

해당 혼유 사고는 직원의 실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아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주유소 풍경이 담겨있다.

앞서 이상아는 SBS '불타는 청춘' 출연 후 강문영과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이후 이상아는 SNS를 통해 "문영 언니와는 사소한 걸로 삐지거나 하는 관계가 아니다. 문영 언니가 추워서 체하고 감기 기운까지 보였다. 그래서 민폐를 끼칠까 봐 조기퇴근 하신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채널A '애로부부'에서 진행을 맡았다가 하차했다.(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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