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시당 "세계 도시로 가는 제2의 역사를 쓸 것"

부산CBS 박중석 기자 2021. 2. 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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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시당은 26일 오후 성명을 통해 가덕신공항 건설 특별법 국회 통과를 환영했다.

또, "부산시가 요구하는 대로 2024년도에는 가덕신공항이 첫 삽을 뜨도록 할 것"이라며 "2030부산월드엑스포 개최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가덕신공항 건설의 시너지를 살려 부산을 동아시아의 물류 허브, 경제금융 특구로 만들 것"이라며 "부산이 세계 도시로 가는 제2의 역사를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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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통해 가덕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국민의힘 부산시당 제공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26일 오후 성명을 통해 가덕신공항 건설 특별법 국회 통과를 환영했다.

시당은 "부산시민들과 함께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신속하게 관련 절차가 진행되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부산시가 요구하는 대로 2024년도에는 가덕신공항이 첫 삽을 뜨도록 할 것"이라며 "2030부산월드엑스포 개최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가덕신공항 건설의 시너지를 살려 부산을 동아시아의 물류 허브, 경제금융 특구로 만들 것"이라며 "부산이 세계 도시로 가는 제2의 역사를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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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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