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13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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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6일 제255회 임시회 6차 본회의를 열어 1인가구 지원 조례안 등 13건을 심의 의결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강정규 의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 건의안과 강화평 의원의 지역 아동센터 및 다함께 돌봄센터 통합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대전시·LH공사와 보건복지부에 각각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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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6일 제255회 임시회 6차 본회의를 열어 1인가구 지원 조례안 등 13건을 심의 의결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강정규 의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 건의안과 강화평 의원의 지역 아동센터 및 다함께 돌봄센터 통합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대전시·LH공사와 보건복지부에 각각 전달하기로 했다.
강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선 관련 행정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며 "소규모 개발에 적합한 심의 기준을 적용해 사업성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아동의 돌봄을 이용할 권리와 헌법에 따라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권리를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 돌봄센터를 통합시켜 보편적 돌봄 시설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민자 의장은 본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회기 중에 논의됐던 의안과 올해 계획된 각종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집행기관에 당부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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