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에서 자유로운 지식산업센터 '구리갈매 휴밸나인' 분양
기숙사·상업시설·지식산업센 구성
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3주택 이상 또는 조정대상지역 2주택 소유자에 대한 종부세율을 현행 최고 3.2%에서 6%까지 2배 가량 올릴 계획이다. 조정대상지역에서는 보유 기간이 1년 미만 주택에 대한 양도세율을 40%에서 최대 70%까지 상승하는 소득세법도 개정될 예정이다.
이에 비해 지식산업센터는 1가구 2주택 산정 대상에서 제외되고,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장기 저리 융자가 가능해 초기 비용 부담이 적다. 실입주 기업은 재산세 37.5%, 취득세 50%의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구리갈매지구 일대에서 좋은 입지여건과 상품성을 갖춘 지식산업센터 '구리갈매 휴밸나인'가 분양 중이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지구 자족시설용지 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철 경춘선 별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향후 지하철 8호선 연장선(2023년 개통 예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2022년 착공 예정)이 들어서게 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접한 갈매IC와 퇴계원IC를 통해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의 진출입도 쉽다. 시공은 신세계건설이 맡았다.
갈매지구 주변으로 별내신도시(2만5000여 가구)와 다산신도시(3만2000여 가구), 왕숙신도시(6만6000여 가구, 예정) 등 여러 신도시가 있어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또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 상업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되는 만큰 업무 효율성을 높여줄 다양한 특화 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전 층 6m의 높은 층고로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상·하역 등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도어 투 도어 시스템도 도입된다. 전매가 가능한 기숙사는 4.5m(복층형)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높였고 비즈니스센터와 독립 배치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가시성이 좋은 접도형 상가로 탁월한 집객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보다 나은 비즈니스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한다. 창업지원교육과 인터렉티브 라운지, 공유오피스, 공용회의실, 휴게공간 등이 대표적이다. 홍보관은 구리역 1번 출구(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673-1)에 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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