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 코로나19 예방 백신 첫날 접종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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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의 코로나19 예방 백신 첫날 접종이 차질없이 진행했다.
장성군은 26일에는 장성공립노인전문병원(40명)을 시작으로 백양요양병원(10명), 사랑나눔요양원(10명), 인예지치유의숲(10명) 대상자에 대한 접종을 마쳤다.
다음 접종일은 오는 3월 2일로, 장성공립노인전문병원(36명)과 백양요양병원(20명), 가나실버홈(9명), 효나눔요양원(12명), 프란치스꼬의집(69명)에서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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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은 26일에는 장성공립노인전문병원(40명)을 시작으로 백양요양병원(10명), 사랑나눔요양원(10명), 인예지치유의숲(10명) 대상자에 대한 접종을 마쳤다. 접종 후에는 접종팀이 30분 간 이상증상 발생 유무를 확인했다.
다음 접종일은 오는 3월 2일로, 장성공립노인전문병원(36명)과 백양요양병원(20명), 가나실버홈(9명), 효나눔요양원(12명), 프란치스꼬의집(69명)에서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3일에는 백양요양병원(39명), 샬롬의집(19명), 시일건강타운(161명)에서 접종을 이어간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전 군민의 70% 이상이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전 과정을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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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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