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SNS 오픈, 딸 공개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1. 2. 26. 16:16
[스포츠경향]
최지우 SNS 오픈, 딸 공개
배우 최지우가 SNS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
최지우는 최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 분들 더 건강하고 근심 없는 한 해가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딸, 그리고 강아지와 함께 찍은 뒷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앙증맞은 아기 뒷모습에 동료 배우 신애라는 “아구 이뽀이뽀♡”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양미라는 “꺅♥”이라는 댓글로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최지우는 해당 댓글에 “육아 동지~ 하이”라며 대댓글을 남겼다.
최지우는 최근 공개된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로서의 삶에 충실하고 있으며, 새로운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 후 2020년 5월, 46세의 나이에 엄마가 됐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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