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단 창단..태권도단 이어 두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시는 26일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단을 창단했다.
영천시청 육상단은 지난해 11월 선수단을 구성했지만, 코로나19로 공식 창단이 보류됐다.
영천시청 육상단은 1994년 창단한 태권도단에 이어 직장운동경기부의 두번째 팀이다.
영천시 육상팀은 영천교육청 육상부 감독을 역임한 황준석 감독(39)과 지난해 영천영동고를 졸업한 이재웅 선수(20)로 구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26일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단을 창단했다.
영천시청 육상단은 지난해 11월 선수단을 구성했지만, 코로나19로 공식 창단이 보류됐다.
영천시청 육상단은 1994년 창단한 태권도단에 이어 직장운동경기부의 두번째 팀이다.
영천시 육상팀은 영천교육청 육상부 감독을 역임한 황준석 감독(39)과 지난해 영천영동고를 졸업한 이재웅 선수(20)로 구성됐다.
이 선수는 영동고 2학년 때 28년 동안 깨지지 않았던 1500m 국내 고교육상 신기록을 세웠으며, 지난해 제48회 KBS배 전국 육상경기대회 1500m와 30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