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 에피소드3 크로스월드 적용

임영택 2021. 2. 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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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의 대규모 업데이트 '에피소드3: 크로스월드'를 적용했다고 26이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3: 크로스월드'는 신규 클래스 '팔라딘', 7번째 신대륙 '크로노스', 서버간 대전인 크로스월드 '점령전' 등으로 구성됐다.

매주 1회 진행되는 서버간 전투 콘텐츠 '점령전'의 배경이다.

'점령전'은 서버 간 전투를 통해 크로노스의 각 사냥터를 차지하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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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의 대규모 업데이트 ‘에피소드3: 크로스월드’를 적용했다고 26이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3: 크로스월드’는 신규 클래스 ‘팔라딘’, 7번째 신대륙 ‘크로노스’, 서버간 대전인 크로스월드 ‘점령전’ 등으로 구성됐다.

신규 클래스 ‘팔라딘’은 물리와 마법 공격을 모두 사용하며 적진으로 돌진하여 상대의 진형을 무너뜨릴 수 있는 갓이 특징이다. 다양한 전략이 필요한 대규모 전투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신대륙 ‘크로노스’는 수많은 평행 세계가 연결된 신비의 공간이라는 설정으로 대도시 ‘전사의 전당’과 4개의 사냥터로 구성됐다. 매주 1회 진행되는 서버간 전투 콘텐츠 ‘점령전’의 배경이다.

‘점령전’은 서버 간 전투를 통해 크로노스의 각 사냥터를 차지하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다. 특별한 보상을 획득하기 위한 각 서버간의 경쟁이 예상된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서버 ‘모니카’와 ‘샤르덴’도 개설했다.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서 선착순 조기 마감이 이뤄졌고 서버 개방과 함께 이용자도 몰리고 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이번 에피소드3를 시작으로 에피소드4까지 이어가며 장기간 사랑받는 게임으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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