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모델 아리무라 미키, 첫 임신 발표 "귀한 생명 얻어, 여름 출산 예정"

박수인 2021. 2. 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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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델 겸 배우 아리무라 미키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아리무라 미키는 2월 26일 개인 SNS에 손편지를 게재,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아리무라 미키는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며 "안정기에 들어가서 보고드린다. 출산은 여름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아리무라 미키는 지난 2016년 후지TV 아나운서 에나미 다이지로와 10년 열애 끝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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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모델 겸 배우 아리무라 미키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아리무라 미키는 2월 26일 개인 SNS에 손편지를 게재,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아리무라 미키는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며 "안정기에 들어가서 보고드린다. 출산은 여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이라는 것은 알면 알수록 기적이다. 언젠가 우리 부부에게도 그런 기적이 찾아올 날이 올까 하고 기다렸다. 귀한 생명을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무사히 출산하길 기원하면서 하루 하루를 정성스럽게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리무라 미키는 지난 2016년 후지TV 아나운서 에나미 다이지로와 10년 열애 끝 결혼했다. (사진=아리무라 미키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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