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반려견 납치에 "돌려주면 5억원 주겠다"[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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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반려견이 납치됐다.
2월 26일(현지시간) CNN은 "레이디 가가 반려견 코지와 구스타프가 납치 됐다"고 보도했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한 남성이 레이디 가가의 도그워커(반려견을 산책 시켜주는 사람)를 총으로 쏘고 레이디 가가의 반려견 3마리 중 2마리를 납치했다.
레이디 가가는 반려견을 돌려주기만 한다면 아무런 책임 추궁 없이 50만 달러(한화 5억6,210만원)을 주겠다고 밝혔으나 아직 별다른 연락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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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레이디 가가 반려견이 납치됐다.
2월 26일(현지시간) CNN은 "레이디 가가 반려견 코지와 구스타프가 납치 됐다"고 보도했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한 남성이 레이디 가가의 도그워커(반려견을 산책 시켜주는 사람)를 총으로 쏘고 레이디 가가의 반려견 3마리 중 2마리를 납치했다.
용의자는 반려견을 차에 태우고 도주했고 총에 맞은 도그워커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레이디 가가는 반려견을 돌려주기만 한다면 아무런 책임 추궁 없이 50만 달러(한화 5억6,210만원)을 주겠다고 밝혔으나 아직 별다른 연락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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