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11월까지 주민 9만 명 백신 접종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동구는 오는 11월까지 주민 9만 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고 26일 밝혔다.
백신 우선 접종자는 만 18세 이상이다.
백신 접종 거점센터는 동구문화센터에 구축된다.
동구 관계자는 "주민이 안전하고 차질 없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 집단 면역 형성을 위해 적극 백신 접종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선 접종자 오는 3~6월까지, 일반 시민은 6월부터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11월까지 주민 9만 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고 26일 밝혔다.
백신 우선 접종자는 만 18세 이상이다. 올해 1월 기준 만 18세 이상은 동구 주민 87.8%에 해당하는 9만250명으로 집계됐다.
우선 접종 대상자는 오는 3~6월까지, 일반 시민은 6월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분기마다 접종 대상자가 다르다. 1분기는 코로나19 전담 치료 의료진, 요양병원·시설 종사자와 입소자가 대상이다. 2분기는 노인재가·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의료기관·약국 종사자가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3~4분기엔 미접종 주민이 백신을 맞는다.
접종 시설도 대상자에 따라 다르다. 병원·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등은 기관 자체 또는 보건소에서 접종한다. 일반 시민들은 위탁 의료기관·동구문화센터에서 접종 가능하다.
백신 접종 거점센터는 동구문화센터에 구축된다. 이르면 5월에 문을 연다.
동구 관계자는 "주민이 안전하고 차질 없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 집단 면역 형성을 위해 적극 백신 접종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