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서 감염경로 확인 안 된 확진자 추가..누적 8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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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26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가 856명으로 늘었다.
이날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남 여수와 완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이날 오전 완도에서도 해외 입국자 1명(전남 856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기준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56명이며 이 중 지역감염이 7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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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남 여수와 완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여수에서 확진된 전남 855번 환자는 대학생으로 신학기를 앞두고 기숙사에 제출하기 위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 855번 환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가족과 최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이날 오전 완도에서도 해외 입국자 1명(전남 856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 856번 환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지난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오전 기준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56명이며 이 중 지역감염이 7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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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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