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희, '스페셜 라이어' 연습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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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희가 '스페셜 라이어' 연습에 구슬땀 흘리고 있다.
26일 개막하는 연극 '스페셜 라이어' 연습 현장이 공개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배우희가 캐스팅된 '스페셜 라이어'는 지난 1998년 초연 후 올해 24주년을 맞았다.
서로 속고 속이는 전개 속에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자신의 거짓말에 걸려드는 상황 역시 쉴 틈 없이 폭소 유발하는 스테디셀러 연극에서 배우희의 순발력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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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희가 ‘스페셜 라이어’ 연습에 구슬땀 흘리고 있다.
26일 개막하는 연극 ‘스페셜 라이어’ 연습 현장이 공개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배우희는 메리 스미스 역으로 캐스팅돼 무대에 오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메리 스미스는 윔블던에 살고 있는 존 스미스의 부인으로 자신을 약 올리는 스탠리 앞에서만 거칠어지는 인물. 사랑스럽고 다정한 메리 스미스로 분해 배우희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희는 깜짝 놀란 표정으로 수화기를 보는가 하면 심각한 얼굴로 누군가를 바라보며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선배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만큼 성실하게 연습에 임하고 캐릭터를 연구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배우희가 캐스팅된 ‘스페셜 라이어’는 지난 1998년 초연 후 올해 24주년을 맞았다. 서로 속고 속이는 전개 속에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자신의 거짓말에 걸려드는 상황 역시 쉴 틈 없이 폭소 유발하는 스테디셀러 연극에서 배우희의 순발력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희는 OCN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 ‘타임즈’에 출연,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희의 활약은 오는 27일 방송하는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극 ‘스페셜 라이어’는 2월 26일부터 4월 25일까지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파파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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