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구 썸녀' 김승혜, 블리스엔터와 전속계약 [공식]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2021. 2. 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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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블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코미디언 김승혜가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블리스 엔터테인먼트는 26일 “김승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승혜는 앞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직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2021년 예능 유망주로 떠올랐다.

김승혜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2014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에도 합격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SBS ‘웃찾사’, KBS2 ‘개그콘서트’ 등 코미디 프로그램 등을 통해 털털한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2016년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승혜는 “저에겐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하게 기억될 2021년이다. 예능 유망주로 소개된 만큼 지켜봐주시는 분들의 기대와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치열하게 뛰겠다” 며 “혼자의 힘으로는 어려울 수 있지만, 마음이 맞는 좋은 회사를 만났기에 남아있는 2021년에 대한 기대가 스스로도 크다”며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소계약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승혜가 전속계약을 맺은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방송인 홍진경, 현주엽, 김나영, 도경완, 홍현희, 제이쓴, 가수 이찬원, 김희재 등이 소속돼 있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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