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4' 정체 모를 괴한 등장→사라진 멤버들, 촬영장 아비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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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색다른 '자연의 맛'을 찾아 나선다.
2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자연의 맛'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예상치 못한 반전의 자연의 맛 정체가 공개되자 현장은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된다.
과연 멤버들이 즐길 '자연의 맛'은 어떤 것일지, 심상치 않은 기류를 감지한 멤버들이 아비규환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본방송을 기대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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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색다른 ‘자연의 맛’을 찾아 나선다.
2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자연의 맛’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겨울의 맛’ 특집에서 다양한 겨울 먹거리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던 멤버들은 새로운 ‘맛’ 특집에 박수치며 환호한다. 2021년 트랜드 키워드인 ‘자연’에 발맞춰, 건강한 음식을 찾아 나선다고 해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예상치 못한 반전의 자연의 맛 정체가 공개되자 현장은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된다. 김선호는 “사슴 사냥하고 있는 거 아니야?”라며 극한의 상상력을 동원하는가 하면 연정훈은 “굉장히 힘들 것 같다"고 돌연 엄습하는 불안감을 토로한다.
뿐만 아니라 갑자기 들이닥친 정체 모를 괴한들로 인해 멤버들이 한 명씩 사라진다고 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과연 멤버들이 즐길 ‘자연의 맛’은 어떤 것일지, 심상치 않은 기류를 감지한 멤버들이 아비규환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본방송을 기대케 하고 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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