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공익관세사 무료 상담센터 운영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본부세관은 오는 3월 2일부터 중소 수출·수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제7기 공익관세사 8명과 함께 무료 관세행정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공익관세사 제도는 한국관세사회에 소속된 관세사 중 모집공고를 통한 신청을 받고, 이후 각 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별로 선정된 관세사가 관할지역세관에 배치돼 무료로 활동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본부세관은 오는 3월 2일부터 중소 수출·수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제7기 공익관세사 8명과 함께 무료 관세행정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공익관세사 제도는 한국관세사회에 소속된 관세사 중 모집공고를 통한 신청을 받고, 이후 각 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별로 선정된 관세사가 관할지역세관에 배치돼 무료로 활동한다.
올해 부산본부세관에 배치된 공익관세사는 주 2회 세관 수출입기업지원 부서에 상주하거나, '찾아가는 수출입기업지원센터'와 함께 비대면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수출입 통관과 품목분류, 원산지결정기준, 원산지증명서 발급, 특혜관세율 등 FTA활용을 비롯한 관세행정 전반에 대해 상담하게 된다.
◇부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 상반기 문화강좌 개설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는 위탁·운영 중인 부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상반기 힐링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오는 3월 1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설되는 프로그램은 리본&프랑스자수공예, 캘리그라피, 캔들&비누공예 등 3개 강좌다.
이들 강좌는 오는 29일부터 강좌당 매주 2회씩 총 1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3월 19일 오후 3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노동자와 학생, 부산시민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강좌별 재료비 또는 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