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공익관세사 무료 상담센터 운영 등

하경민 2021. 2. 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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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은 오는 3월 2일부터 중소 수출·수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제7기 공익관세사 8명과 함께 무료 관세행정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공익관세사 제도는 한국관세사회에 소속된 관세사 중 모집공고를 통한 신청을 받고, 이후 각 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별로 선정된 관세사가 관할지역세관에 배치돼 무료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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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중구 부산본부세관. (사진=부산본부세관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본부세관은 오는 3월 2일부터 중소 수출·수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제7기 공익관세사 8명과 함께 무료 관세행정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공익관세사 제도는 한국관세사회에 소속된 관세사 중 모집공고를 통한 신청을 받고, 이후 각 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별로 선정된 관세사가 관할지역세관에 배치돼 무료로 활동한다.

올해 부산본부세관에 배치된 공익관세사는 주 2회 세관 수출입기업지원 부서에 상주하거나, '찾아가는 수출입기업지원센터'와 함께 비대면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수출입 통관과 품목분류, 원산지결정기준, 원산지증명서 발급, 특혜관세율 등 FTA활용을 비롯한 관세행정 전반에 대해 상담하게 된다.

◇부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 상반기 문화강좌 개설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는 위탁·운영 중인 부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상반기 힐링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오는 3월 1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설되는 프로그램은 리본&프랑스자수공예, 캘리그라피, 캔들&비누공예 등 3개 강좌다.

이들 강좌는 오는 29일부터 강좌당 매주 2회씩 총 1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3월 19일 오후 3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노동자와 학생, 부산시민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강좌별 재료비 또는 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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