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노옥희 울산교육감,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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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노옥희 교육감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울산시교육청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이 복잡한 학교 앞 도로에 지자체와 함께 옐로카펫, 옐로신호등을 설치하고 교통 안전용품인 가방안전덮개와 교통안전 반사경을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에게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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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노옥희 교육감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는 이선호 울주군수의 지명에 따라 진행됐으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이라는 구호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어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시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후속 주자로 정연도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부열 강남지역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임설희 서로나눔학교 학부모공동체 대표 3명을 지명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이 복잡한 학교 앞 도로에 지자체와 함께 옐로카펫, 옐로신호등을 설치하고 교통 안전용품인 가방안전덮개와 교통안전 반사경을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에게 지급했다.
◇울산스포츠과학중·고-대구가톨릭대학교, 인재 양성 업무협약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체육교육과와 글로벌 스포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교는 글로벌 스포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 협조 및 지원을 하게 되며, 특히 학교체육 및 스포츠과학 연구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해나가게 된다.
아울러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에서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체육교육과 학생들이 예비 체육교사로서 전문성 신장을 위해 교육봉사 및 실습 협력학교로서 지원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교는 학교체육 전반에 대한 긴밀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으며 체계적인 훈련 및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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