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원주·광양 등 미분양관리지역 5곳 발표

성초롱 2021. 2. 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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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54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5개 지역을 26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제54차는 전월(제53차 6곳) 대비 전남 광양시가 편입되고, 경기 양주시, 경남 창원시가 해제됨에 따라 총 5개 지역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지난 1월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4183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1만7130호의 약 24.42%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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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54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5개 지역을 26일 선정해 발표했다.이번 제54차는 전월(제53차 6곳) 대비 전남 광양시가 편입되고, 경기 양주시, 경남 창원시가 해제됨에 따라 총 5개 지역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신규편입지역은 3월 5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지난 1월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4183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1만7130호의 약 24.42%를 차지하고 있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매매, 경·공매, 교환 등 일체 취득행위)하고자 하는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하며, 이미 토지를 매입한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발급 받으려는 사업자는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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