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인스타그램 개설..♥딸과 함께한 일상 공개

배우 최지우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후 지난해 낳은 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최지우는 오늘(1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 분들 더 건강하고 근심 없는 한 해가 되길”이라며 인사했습니다.

최지우는 딸과 함께 창문 밖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 여유 가득한 일상을 즐기는 셀카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최지우는 최근 ‘코스모폴리탄’ 3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육아 일상 및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는 “아기 소리에 잠에서 깨 종일 곁에서 커가는 걸 관찰하며 지낸다. 가만히 누워 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손과 발을 쓰면서 인간으로서의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고 있다”며 “그 와중에 드라마나 영화 시나리오도 틈틈이 보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후 2020년 5월 딸을 얻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