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26만 제곱미터 규모 최신식 훈련 시설 공개
김재호 2021. 2. 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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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최신식 훈련 시설을 공개했다.
블루제이스 구단은 26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새롭게 조성한 선수단 훈련 시설의 모습을 공개했다.
총 65에이커(약26만 3천 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된 이 훈련 시설은 구장 6면, 하프 구장 2면, 마운드 20개, 배팅 케이지 12개에 인조잔디로 구성된 연습 필드, 스피드 힐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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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탬파)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최신식 훈련 시설을 공개했다.
블루제이스 구단은 26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새롭게 조성한 선수단 훈련 시설의 모습을 공개했다.
총 65에이커(약26만 3천 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된 이 훈련 시설은 구장 6면, 하프 구장 2면, 마운드 20개, 배팅 케이지 12개에 인조잔디로 구성된 연습 필드, 스피드 힐이 조성됐다.
여기에 11만 5천 제곱피트(약 1만 683제곱미터) 규모의 건물에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선수단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졌다. 2만 2539제곱피트(약 2094제곱미터) 규모의 웨이트 시설과 최대 72명의 선수를 수용할 수 있는 메이저리그 클럽하우스, 총 219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 개의 마이너리그 라커룸이 포함됐다.
여기에 물치료가 가능한 풀장과 개인 풀장, 욕조가 조성됐으며 식당, 스포츠 실험실, 훈련실, 이발소, 선수 라운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섯다.
이 시설은 지난 시즌에는 필드만 완공돼 선수들이 버스로 훈련장을 이동해 사용했었다. 이번 시즌은 공사가 완료돼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지붕이 덮힌 하프필드와 실내 타격장, 불펜이 있어 비가 올 때도 정상적인 훈련이 가능하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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