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 제작.."상반기 방송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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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시즌2 제작에 나선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측은 26일 올해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시즌2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대·40대·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11회는 오는 27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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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시즌2 제작에 나선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측은 26일 올해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시즌2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대·40대·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현재 6회만을 남겨 놓은 상태다. 지난 9회와 10회에서 30대, 40대, 50대 남편의 불륜녀가 드러난데 이어 세 남편의 은밀한 사생활이 낱낱이 까발려지면서 위기가 예고되고 있다.
이 가운데 시즌1이 어떠한 결말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길지 관심이 집중된다. 시즌2는 시즌1보다 더욱 거침없고, 파격적인 전개와 따라올 수 없는 역대급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피비(Phoebe·임성한) 작가가 '압구정 백야' 집필 이후 6년 만에 복귀한 작품으로, 첫 방송부터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제작진은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 그 이상을 만나게 될 시즌2는 특유의 몰입감 넘치는 이야기가 극강으로 내달릴 전망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11회는 오는 27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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