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양재천 비대면 올인원 방역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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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양재천에 비대면 발열체크와 자동 손 소독 기능이 합쳐진 신개념 올인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시스템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비대면 올인원 방역시스템은 방문자가 적외선 센서 아래에 손을 내밀면 2초 이내로 자동으로 온도를 측정한다.
손소독제가 자동으로 분사되는 방식이다.
올인원 방역시스템은 기존의 체온측정계와 달리 체온 측정과 손 소독을 한번에 할 수 있게해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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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양재천에 비대면 발열체크와 자동 손 소독 기능이 합쳐진 신개념 올인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시스템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비대면 올인원 방역시스템은 방문자가 적외선 센서 아래에 손을 내밀면 2초 이내로 자동으로 온도를 측정한다. 손소독제가 자동으로 분사되는 방식이다.
올인원 방역시스템은 기존의 체온측정계와 달리 체온 측정과 손 소독을 한번에 할 수 있게해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 크기가 작아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쉬운 장점이 있다.
구는 양재천 공중화장실 4개소와 현장근무자 사무실에 기기를 시범적으로 설치했다.
시민들의 반응을 살펴 양재천 등 관내 하천 전 구간에 확대 설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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