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인근 야산서 불..1명 부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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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시 30분께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야산 인근 비닐하우스에 있던 80대 여성 A씨가 얼굴과 발바닥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비닐하우스 33㎡, 임야 1천652㎡ 등이 탔다.
소방 당국은 불이 비닐하우스에서 난 뒤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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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26일 오후 1시 30분께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야산 인근 비닐하우스에 있던 80대 여성 A씨가 얼굴과 발바닥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비닐하우스 33㎡, 임야 1천652㎡ 등이 탔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차 등 장비 18대와 소방관 등 인력 50여명이 투입됐다.
소방 당국은 불이 비닐하우스에서 난 뒤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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